갤럭시탭 S9
삼성전자는 최근 열린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프리미엄 태블릿 신작 '갤럭시 탭 S9'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단 하루 만에 공개된 이 시리즈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공식 출시일은 8월 11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갤럭시 탭 S9 시리즈는 '갤럭시 탭 S9 울트라', '갤럭시 탭 S9+', '갤럭시 탭 S9'로 총 3개 모델이 있으며, 그라파이트와 베이지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각 모델은 와이파이 지원과 5G 지원 버전이 함께 출시되며, S펜이 기본 제공됩니다.
가격은 각 모델의 메모리와 스토리지 사양에 따라 달라지며, '갤럭시 탭 S9 울트라'는 159만 8300원부터 240만 6800원까지, '갤럭시 탭 S9+'는 124만 8500원부터 163만 7900원까지, '갤럭시 탭 S9'은 99만 8800원부터 138만 8200원까지의 가격대를 형성합니다.
삼성전자는 사전 판매 기간 동안 구매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모든 사전 구매고객은 '삼성 케어플러스' 파손 보장형 6개월권을 제공받으며, 파손 보상과 수리비 즉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특히 갤럭시 탭 S9 울트라 256GB 스토리지 모델을 구매한 고객은 저장 용량을 512GB로 업그레이드하는 '더블업 스토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사전 구매 고객 대상으로 갤럭시 탭 S9 시리즈의 정품 액세서리를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됩니다. 새로운 액세서리를 특별가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트레이드 인(Trade-in)' 행사도 진행되어 기존에 사용하던 태블릿을 반납하면 최대 35만원까지 추가 보상금을 지급해주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갤럭시 탭 S8 울트라를 구매한 경우에는 최대 35만원, 다른 모델인 갤럭시 탭 S8+, 갤럭시 탭 S8, 갤럭시 탭 S7 시리즈 등은 20만원의 추가 보상금을 제공합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탭 S9' 시리즈가 학업, 업무, 창작, 취미 등 다양한 일상의 순간에 차원이 다른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전 판매 기회를 놓치지 말고, 가장 특별한 태블릿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해왔습니다.
갤럭시 탭 S9 시리즈의 사전 판매는 삼성닷컴,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 오픈마켓과 전국 삼성 스토어 및 전자제품 매장 등에서 진행됩니다. 이날 오전 9시부터는 삼성닷컴과 11번가에서 라이브 커머스가 진행되어, 사용자들은 온라인에서도 실시간으로 구매와 혜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태블릿의 새로운 진화를 선보이는 삼성 갤럭시탭 S9 시리즈는 다양한 모델과 색상, 구매 혜택으로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제 다가오는 8월 11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많은 이들이 이 태블릿의 차원을 경험하고자 할 것입니다. 사전 판매 기간 동안의 혜택과 특별한 사용 경험을 놓치지 말고, 프리미엄 태블릿의 새로운 세계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